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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과달라하라 경기 준비에 대해 말했네

과달라하라는 극단적인 고지대 환경이 아니라고 홍명보 감독이 말했음
대표팀은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게 됨
체코전 결과가 19일 멕시코와의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함
그런데 과달라하라는 고지대라서 선수들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하지만 감독은 그곳이 별로 높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걱정 안 하는 듯
그래도 축구장 위치나 기온 등 조건이 다르다 보니 선수들이 적응해야 할 문제는 있음
한국 선수들 중에는 과달라하라에 가 본 사람이 거의 없어서 더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상황임
감독도 이 점을 잘 알고 있고 선수들도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듯
이번 월드컵은 개최국인 멕시코와의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음
그 전에 체코를 이겨야 다음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음
그래서 첫 경기는 정말 중요한 의미를 지님
그러나 과달라하라의 조건이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이미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지역에 속해 있는데 멕시코 자체가 고지대에 위치한 곳이라
실제로 과달라하라의 고도는 2000m 정도인데 멕시코 시티는 2300m가까운 곳임
그래서 과달라하라가 그렇게 심각한 고지대는 아닐 수도 있지만 선수들이 외부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어
이런 상황은 과거 한국 축구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2002년 월드컵 때는 서울에서 열렸지만 다른 경기장들이 고도가 높은 곳이었음
그때도 선수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음
또한 과달라하라 같은 경우는 습도가 낮아서 공기 흡입이 더 힘들 수 있어서
심폐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도 있음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감독이 무리하게 경기를 강행하기보다는
선수들의 상태를 우선시하는 게 맞을 수도 있음
하지만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첫 경기는 항상 긍정적인 결과가 필요함
이유는 단순히 승패를 넘어 이후 경기에서의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임
그래서 선수들이 혹시나 부상이나 피로로 인해 경기력이 떨어지면
그것도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음
결국 이 문제는 감독의 판단과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얼마나 잘 이루어질지에 달려 있음
현실적으로 과달라하라의 조건이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외부 환경에 대한 적응은 필수적임
그러니까 선수들이 충분히 준비하고 감독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 같음
이번 월드컵의 시작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됨
